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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 동향
삼성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한화 등 주요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취업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 삼성그룹 채용
- 채용 대상: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개 계열사
- 전형 절차: 지원서 접수 →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 면접 → 건강검진
- 채용 규모: 2022~2026년 5년간 8만 명 채용 계획
- 현대자동차 채용
- 모집 분야: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3개 부문, 68개 직무
- 전형 일정: 3월 1일~14일 지원 접수 후 면접 및 평가 진행
- 채용 전략: 울산 전기차 공장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따른 생산·제조 인력 확대
- LG전자 채용
- 모집 부문: HS사업본부 연구개발(R&D) 신입사원
- 주요 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부(주방가전), 리빙솔루션사업부(생활가전), 부품솔루션사업부(모터·컴프레서), HS연구센터(차세대 가전)
- 일정: 3월 17일까지 지원 접수 → 인적성 검사 및 AI 면접 → 1·2차 면접 후 선발
- 한화오션 채용
- 일반 전형: 설계, 생산관리,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 글로벌 챌린저 전형: 설계,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3개 직무
- 채용 절차: 3월 23일까지 지원 접수 → 실무 면접 → 임원 면접 → 6월 인턴십 진행
- 네이버 채용
- 모집 법인: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스노우
- 지원 직군: 전 직군 모집
- 지원 일정: 3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접수 → 전형 진행 후 7월 입사
대기업 채용 시장 변화
- 대기업 채용 감소 추세
- 한국경제인협회 조사 결과, 2025년 상반기 대졸 신규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이 60%에 달함
- 경기 침체 및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보수적인 채용 기조 유지
- 채용 인재상 변화
- 기업들은 변화 대응력이 높은 인재를 선호
- 특정 직무 경험을 쌓아 맞춤형 채용 대비 필요
- 구직 전략 변화 필요
- 기업 규모보다 직무 경험을 우선시하는 취업 전략 필요
- 실무 경험 및 인턴십을 통한 역량 강화가 중요
국내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일부 진행되지만, 전반적으로 채용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구직자들은 원하는 직무를 명확히 정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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