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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및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전액 사비로 지원한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출연 – 일화 대방출
15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 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 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병헌은 소속사 워크숍을 전액 사비로 결제한 비화를 전했다.
- 이병헌: “그 많은 인원을 다 사비로 베트남에 보냈으니 내가 얼마나 거덜이 났겠나”
- 경비 부담: 항공비, 숙박비, 현지 경비까지 모든 비용을 개인적으로 지출
- 워크숍 이후 변화: “그 이후로 연수를 안 간다”
배우들과의 특별한 추억 – 의미 있는 경험
이병헌은 소속 배우 및 직원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워크숍이었다고 회상했다.
- 소속 배우 및 직원들과의 교류 기회
- 신입 배우들과의 첫 만남
- 선후배 간 노하우 공유
- 배우들 간의 돈독한 관계 형성
‘마이 웨이’ 열창 장면 – 명장면 탄생
당시 워크숍 현장에서 ‘마이 웨이(My Way)’를 열창하며 화제를 모았던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감정에 심취해서 부르는데, 계속 비상구 쪽으로 시선이 가더라”
- “어디 가냐고 묻고 싶었지만 자제했다”
술과 마사지 – 경비 부담에 대한 농담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한 만큼, 배우 및 직원들의 소비 패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농담했다.
- 남자 배우들: “새벽에 술 좀 그만 마셔라”
- 여자 배우들: “아침에 마사지 좀 그만 받으라고 했다”
- 하지만 “결국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강조
소속 배우들과의 소중한 시간 ‘사회생활’ 필수 요소
이병헌은 배우들이 각자 작품 활동으로 인해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번 워크숍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직원들은 그래도 가끔 보지만, 배우들은 거의 못 본다”
- “어떤 배우는 처음 보는 경우도 있었다”
- “선후배 간에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였다”
호탕한 배려와 유쾌한 뒷이야기
이병헌의 전액 사비 지원 해외 워크숍은 소속 배우 및 직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의미 있는 이벤트였다.
그는 “사회생활의 일부”라며 유쾌한 태도로 당시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이후로 연수를 안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배우들과의 유대감을 위한 특별한 기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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