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포항과의 경기 베스트 11 발표

전북현대, 포항과의 경기 베스트 11 발표

전북현대, 포항 전 베스트 11, 한국영 김태환 복귀, 콤파뇨 결장, K리그 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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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항전 대비 베스트 11 발표

전북, 포항 상대로 시즌 2승 도전, 전북 베스트 11, 콤파뇨 결장

전북현대가 포항과의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 콤파뇨 없이 시즌 2승을 노린다. 전북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과 맞붙는다. 전북은 현재 1승1무2패, 10위로 중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콤파뇨는 경미한 부상으로 시드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고, 이번 포항전에도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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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3-3 전술, 한국영과 김태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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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4-3-3 전술을 선택했으며, 공격은 전진우, 박재용, 전병관이 맡고, 중원에는 이영재, 한국영, 강상윤이 배치된다. 김태현, 연제운, 박진섭, 박진섭은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송범근은 골키퍼로 나선다. 한국영과 김태환은 시드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나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벤치에는 이승우, 보아텡, 권창훈, 김진규, 에르난데스, 송민규가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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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부상과 빈공 문제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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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부상당한 완델손이 결장하고, 조르지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포항은 1무2패, 최하위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며, 대전과 강원에게 패배한 이후, 빈공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 1골에 그친 포항은 이호재의 골만을 기록했다. 포항이 전북 원정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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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피로도 극복 후 포항과 맞대결

전북, 피로도 극복, 시드니 원정 패배 후 포항과 대결

전북은 시드니FC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하며 합산 스코어 2-5로 탈락했다. 그러나 13일 귀국 후 이틀 만에 컨디션을 끌어올려 포항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다. 전북은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북은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2승을 달성하며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영-김태환 선발 복귀, 콤파뇨 결장’ 전북, 포항 상대로 베스트 11 발표 [오!쎈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