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봄봄 문화축제 2025! 벚꽃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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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 가 후원하는 ‘하남 봄봄 문화축제’ 가 오는 4월 6일 당정뜰에서 열립니다. 만개한 벚꽃과 수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 일정

항목	내용
🗓️ 날짜	2025년 4월 6일(토)
📍 장소	하남시 당정뜰 (수변공원)
⏰ 시간	오후 2시부터 (체험존: 오후 1시부터)

 

하남 봄봄 문화축제는 본래 4월 5일에 미사한강모랫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걷기 행사는 취소되고, 문화공연은 4월 6일로 조정되었습니다.

 

축제 하루를 기다린 설렘이 더해지는 만큼, 벚꽃이 만개한 당정뜰에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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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식전 무대 (오후 2시 시작)

• 대중가수 나휘의 따뜻한 식전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시작됩니다.

1부 공연 (오후 2시부터)

•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의 다양한 무대
• 키즈에어로빅, 고운소리 하모니카, 통자매 통기타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
• 대중가수 안가희, 전미경의 공연

2부 공연 (하이라이트)

• 이규석, 한승기, 허시안, 최종란, 우순실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봄의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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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

체험존은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 비즈공예, 떡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황포돛배 모형 만들기: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합니다.

또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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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버스킹 공연

축제 전날인 4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덕풍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사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됩니다.
전기준, 한상현, 한솔아, 박찰리, 유옥경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봄을 알리는 무대를 펼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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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의미

이현재 시장은 "하남 봄봄 문화축제는 공연과 체험,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봄의 순간을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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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링크

• 하남시 공식 홈페이지: 하남시청

하남시청

 

하남 봄봄 문화축제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행사 일정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 준비된 축제에서 따뜻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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