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자동차와 엠티알이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 중형 승합차 ‘CV1’ 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CV1 시리즈는 11인승 전기 셔틀 ‘CV1 셔틀’, 17인승 전기 통학버스 ‘CV1 킨더’ 두 가지 모델로,
국내 친환경 교통 수단 전환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V1, 전기 중형 승합차 시대의 시작
구분 | CV1 셔틀 | CV1 킨더 |
좌석수 | 11인승 | 17인승 |
용도 | 수요응답형 교통(DRT) | 어린이 전기 통학버스 |
기반 플랫폼 | 현대차 전기차 플랫폼 ST1 | |
주요 특징 | 교통 소외 지역 맞춤형 설계 | 디젤 통학차량 대체용 친환경 모델 |
- 모듈형 플랫폼 기반으로 전장·전고·내부 구조를 유연하게 조정 가능
- 자율주행차, 교통약자 셔틀, 구급차 등 다양한 파생모델 전환 가능
- 개발 기간 단축: 기본 모델 12개월, 파생 모델 6개월
친환경 전환이 절실한 지금, CV1의 의미
- 국내 8만 대 이상의 어린이 통학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1% 미만
- 대부분 노후된 디젤 차량으로 대기오염·안전 문제 야기
- 정부의 무공해 차량 보급 목표(2030년 450만 대) 와 큰 격차 존재
- CV1은 실제 보급 가능한 전기 통학차량 솔루션으로 기대
주요 성능 및 인증 절차
- 국토교통부 16가지 안전 인증 시험 중
- 환경부 보급 평가, 산업통상자원부 효율 평가 인증 준비 중
- 연간 1,000대 생산 규모
-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9,000만 원대 예상
해외는 이미 스쿨버스 전기화 진행 중
- 미국 캘리포니아: 2027년 신규 스쿨버스 100% 무공해차 의무화
- 캐나다 퀘벡: 2030년까지 스쿨버스 전기차 전환 추진
- 프랑스: 공공 셔틀 차량 50% 이상 무공해차로 의무화 + LEZ 도입
→ 한국은 제도·인프라 부족으로 전환 지연 중
→ CV1이 그 해결의 실마리
전문가 평가: “CV1은 전기 상용차의 기준이 될 것”
“CV1은 중형 전기차로서 완성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며,
전기차 보급이 승용차 중심에서 상용차 영역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 임기상 미래차타기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엠티알, 모빌리티 혁신 기업 소개
- 경기도 화성 기반 친환경 차량 전문 기업
- 현대차와 협력하여 다양한 PBV 차량 및 모바일 오피스 개발 납품
- 모빌리티 배터리팩, ADAS 자율주행 솔루션, LPG/CNG 개조까지 대응
MTR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but don't worry, you can download it and watch it with your favorite video player! SPACE MEETS MOBILITY 공간과 모빌리티의 조화 MTR은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PBV 모빌리티 솔루션을
mtr-cavin.com
핵심 요약
- CV1 시리즈: 11인승 셔틀, 17인승 통학버스로 구성된 전기 중형 승합차
- 친환경 전환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자체·학교·기관 도입 가능
- 모듈형 설계와 빠른 개발로 다양한 파생 모델 확장 가능
- 국내 최초 전기 중형 PBV 상용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CV1의 등장은 단순한 차량 출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통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진을 의미합니다.
이제,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
그 첫 번째가 바로 CV1입니다.
반응형
'자동차 및 운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전기차 보조금 확대! 5000만원 차량 최대 1800만원까지 할인받는 방법 총정리 (0) | 2025.04.12 |
---|---|
와코모터스, 2025 전기이륜차 보조금 접수 시작! X10·E7S 올해 본격 출고 (0) | 2025.04.05 |
2025 현대 베뉴 출시! 소형 SUV의 새로운 선택 (0) | 2025.04.03 |
기아와 LG전자, 신개념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공개! (0) | 2025.04.03 |
BYD 아토3 보조금 확정! 씰 전기차 사전예약도 시작 –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소식 (0)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