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브랜드 캐릭터 ‘헬리’ 동상 공개… 특별 전시 ‘The Blue Deer Story’ 성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캐릭터 ‘헬리(Heli)’ 동상 공개와 함께 특별 전시 ‘The Blue Deer Stor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릭 오 감독, 안드레아 블라직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와 협업 굿즈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또 한 번 아웃도어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지난 7월 3일, 서울 한남동 HCC 서울에서 헬리녹스의 브랜드 캐릭터 **‘헬리(Heli)’**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 **‘The Blue Deer Story’**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한 특별한 예술 퍼포먼스, 협업 제품 출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헬리(Heli), 브랜드의 문화적 자산으로 탄생하다
‘The Blue Deer Story’는 헬리녹스의 캐릭터 ‘헬리’의 탄생 비화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로, HCC 서울에 설치된 헬리 청동 동상의 공식 공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헬리 캐릭터의 창작자인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Erick Oh)**와, 헬리 청동 동상을 조각한 세계적인 조각가 **안드레아 블라직(Andrea Blasich)**이 직접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빛냈습니다.
에릭 오 감독은 픽사(Pixar) 출신으로, 인사이드 아웃, 코코 등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로 제93회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입니다.
또한 안드레아 블라직 작가는 디즈니, 드림웍스, 픽사 등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에서 30년 넘게 활동해온 베테랑 조각가로, 이번 헬리 청동 동상 역시 그의 섬세한 조형미와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을 사로잡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두 아티스트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 에릭 오 감독 : 헬리 캐릭터를 주제로 한 라이브 드로잉
- 안드레아 블라직 작가 : 클레이(점토) 조형 퍼포먼스
관람객은 두 아티스트의 창작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며, 캐릭터 ‘헬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행사 클라이맥스에서는 헬리 청동 동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와 메시지를 한층 더 깊이 전달했습니다.
BDNS와의 협업 제품도 출시
이번 전시를 기념해 헬리녹스는 빠더너스(BDNS), 에릭 오 감독과의 협업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 헬리녹스 캐릭터 ‘헬리’와 BDNS의 캐릭터 ‘문땡이’가 만나는 스토리
- HCC 서울에 헬리가 착륙한 설정을 담은 의류와 기념 포스터
이 협업 제품은 현재 HCC 서울에서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헬리녹스 팬과 아트 토이·굿즈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헬리녹스의 브랜드 철학
헬리녹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아웃도어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캐릭터 ‘헬리’를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 “We’ll elevate your experience.”라는 모토 아래 경량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퍼니처 개발
-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 코스메틱, 캐릭터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 중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체어원, 체어제로, 테이블원, 코트텐트 등이 있으며, 브랜드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언제까지 볼 수 있나?
‘The Blue Deer Story’ 전시는 7월 중 상시 진행 예정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일정과 현장 소식은 헬리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체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헬리녹스 정보
- 웹사이트 : www.helinox.co.kr
- 문의처 : 헬리녹스 마케팅팀 최제우 과장 (070-7165-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