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울·경기 장애인복지관 순회 공연과 시각장애인 음성해설 서비스로 모두를 위한 클래식을 실현한다. 공연 일정, 프로그램, 참여 정보까지 총정리. “클래식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한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올해도 모두의 클래식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이 다시 시작된 것인데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을 순회하며 무려 900여 명의 관객과 만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연 음성해설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클래식계의 베리어프리(barrier-free)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클래식은 이제 ‘수동적 관람’에서 ‘능동적 참여’로국립심포니의 ‘동행’은 단순히 공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