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 가지 신규 출생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i 이어드림: 24~39세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교류 감소와 결혼중개업체 이용료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청년들을 지원합니다.i 맺어드림: 인천 내 공공시설 15곳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하여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결혼식 비용도 1쌍당 1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합니다.i 길러드림: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 지원 960시간을 초과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추가 80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4천사돌봄'과 맞벌이 가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주말까지 돌봄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