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파일럿+ 올인원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P3’ 출시: AI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설계의 조합
글로벌 컨슈머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에이수스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코파일럿+ PC ‘엑스퍼트북(ExpertBook) P3’를 공개했다. 본 제품은 강력한 AI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설계,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안·관리 역량을 아우르는 올인원 지향의 비즈니스 라인업으로, 하이브리드 워크와 대규모 배포가 일상화된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리딩 브랜드 에이수스의 신규 출시, ExpertBook P3
에이수스는 컨슈머와 게이밍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기업용 ‘ExpertBook’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이번 P3는 해당 라인업의 전략 축으로, 휴대성과 견고함, 그리고 관리 편의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조직 내 다양한 직무의 니즈에 응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획·세일즈·엔지니어링·크리에이티브에 이르는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단일 플랫폼으로 소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 올인원 컨셉: 한 대로 문서, 분석, 회의, 크리에이티브까지 아우르는 범용성
- 표준화의 이점: 모델 단일화로 구매·배포·유지보수의 복잡도 축소
- 생태계 연계: 주변기기·도킹·네트워크와의 호환을 고려한 비즈니스 친화 설계
코파일럿+ PC로 완성하는 올인원 AI 업무 흐름
ExpertBook P3는 코파일럿+ PC로서 로컬 기반의 AI 추론을 적극 활용한다. 이는 네트워크 상황과 무관하게 반응하는 저지연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민감 정보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장치 내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강화한다.
일상 업무에서는 문서 요약, 회의 메모 생성, 자연어 검색, 이미지·슬라이드 보조, 번역 보조 등에서 체감 효율을 제공한다.
- 로컬 AI 추론: 연결성 제약 시에도 안정적인 응답성과 보안성 확보
- 업무 보조: 회의 자동 정리, 액션 아이템 도출, 메일 초안·제안서 초안 가속
- 크리에이티브 보조: 이미지 보정, 간단한 시각 요소 생성, 프레젠테이션 흐름 구성
AI 기능은 사용자의 프롬프트 습관과 기업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정교해진다. IT 부서는 사내 표준 템플릿과 정책을 배포해, 임직원이 일관된 품질의 AI 결과물을 얻도록 지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설계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비즈니스 노트북에서 ‘프리미엄’의 의미는 단순한 소재와 마감의 고급화를 넘어, 장시간 사용 시 피로를 낮추는 입력 체감, 회의실·이동 중·원격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성, 그리고 수년간의 운영을 전제로 한 내구성과 서비스 가용성까지 포괄한다.
ExpertBook P3는 이러한 관점에서 섀시 강성, 발열 처리, 타건감, 힌지 안정성 등을 균형 있게 다듬은 것으로 평가된다.
- 디스플레이 경험: 눈의 피로를 줄이는 시인성과 반사 억제, 화상회의 최적화 카메라·오디오
- 입력 신뢰성: 일관된 키 트래블과 정돈된 배치, 정밀한 터치패드 컨트롤
- 연결성 구성: 회의·프레젠테이션 중심 포트 배치와 기업 네트워크 친화 옵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은 단순 벤치마크 수치가 아닌, 시간당 처리량과 업무 지연 최소화, 그리고 백그라운드 보안·관리 작업과의 공존을 뜻한다.
코파일럿+ 환경에서 AI 오프로딩이 가능해지면서, 프런트엔드 작업의 부하를 낮추고 배터리 효율을 끌어올리는 효과 또한 기대된다.
컨슈머·게이밍 노트북에서 축적한 설계 DNA
에이수스는 게이밍 노트북에서 발열 제어, 전력공급, 고주사율 패널 튜닝 등 고난도 기술을 다듬어 왔다. 해당 노하우는 업무용 플랫폼에서도 체감 품질로 이어진다.
소음·온도·성능 간 트레이드오프를 정교하게 관리해 회의 중에도 정숙성을 유지하고, 장시간 문서 편집이나 원격 회의에서 손끝의 피로를 낮춘다. 또한 컨슈머 제품군에서 검증된 충전·배터리 관련 최적화가 이동 중 생산성을 뒷받침한다.
- 발열·소음 밸런스: 장시간 워크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서멀 프로파일
- 디스플레이 튜닝: 텍스트 가독성, 색 안정성, 웹·오피스 최적화
- 유지보수 용이성: 현장 교체와 점검을 고려한 내부 구조 설계 철학
시스템 사업부 리더십: 지사장 잭 황이 밝힌 비전
에이수스 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은 현장의 생산성과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제품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강조해 왔다. ExpertBook P3는 그러한 기조를 반영해, 현업 실무자부터 IT 관리자, 의사결정권자에 이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균형 있게 수용한다.
특히 도입 이후의 총소유비용(TCO)을 낮추는 배포·관리·지원 체계를 중시해, 장기 운영 관점에서의 효익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직은 표준 이미지·정책 기반 대량 배포, 원격 진단·업데이트, 사용자 교육 자료와 연계된 AI 사용 가이드 등을 통해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장치 성능 이상의 ‘운영 효율’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P3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PC 선택 기준: ExpertBook P3가 제안하는 체크리스트
- 업무 적합성: 문서·분석·크리에이티브·회의 중 어느 축이 핵심인지 명확히 정의
- AI 활용도: 온디바이스 AI의 활용 시나리오와 정책·보안 기준 수립
- 보안·관리: 자산관리, 원격지원, 업데이트 표준화 등 IT 거버넌스 적합성
- 가용성·내구성: 장기 재고·서비스·부품 수급 가능성 및 현장 유지보수성
- 총소유비용: 초기 비용뿐 아니라 배포·교육·운영·교체 주기까지 포함한 TCO
종합하면, ExpertBook P3는 코파일럿+ PC 생태계의 장점을 비즈니스 문법에 맞춰 구현한 플랫폼이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관리 체계를 아우르는 통합 접근을 통해, 조직의 실제 업무 흐름을 가속하고 보안 리스크를 낮추며,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구체 사양과 지역별 출시 일정, 구성은 시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핵심요약
- 에이수스가 코파일럿+ PC ‘ExpertBook P3’를 출시, AI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설계를 결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노트북을 제시했다.
- 로컬 AI 추론을 기반으로 문서·회의·검색·이미지 보조 등 실무 생산성을 높이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강화한다.
-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관리 편의성, 균형 잡힌 발열·소음·입력 경험으로 장시간 업무에 최적화했다.
- 컨슈머·게이밍에서 축적된 기술을 업무용 품질로 전환, TCO 절감과 운영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다.
- 세부 사양·구성·출시 일정은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어 공식 채널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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