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로, 도시의 매력과 자연의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초행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2주간 호주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시드니, 멜버른, 울루루, 케언즈 4곳을 중심으로, 문화 체험 + 자연 탐험 + 해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루트로 구성했습니다.
📌 여행 개요
- 기간: 14일
- 방문 도시: 시드니 → 울루루 → 케언즈 → 멜버른
- 이동 수단: 국내선 항공 + 대중교통 or 렌터카
- 추천 여행자: 첫 호주 여행, 도시와 자연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
✈️ 전체 일정 요약
날짜 | 도시 | 주요 일정 |
1일차 | 시드니 | 도착, 오페라 하우스 산책, 서큘러 키 |
2일차 | 시드니 | 본다이 비치 – 쿠지 워크, 하버 브릿지 클라임 |
3일차 | 시드니 | 블루마운틴 당일치기 or 타롱가 동물원 |
4일차 | 울루루 | 울루루행 비행, 일몰 투어 |
5일차 | 울루루 | 카타츄타 하이킹, 별 보기 투어 |
6일차 | 케언즈 | 케언즈 도착, 라군 휴식 |
7일차 | 케언즈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or 다이빙 투어 |
8일차 | 케언즈 | 데인트리 열대우림 투어 |
9일차 | 멜버른 | 멜버른 도착, 시내 투어 (호시어레인, 카페 거리) |
10일차 | 멜버른 | 그레이트 오션 로드 당일 or 1박2일 투어 시작 |
11일차 | 멜버른 | 12사도 바위, 서핑 해변 탐방 후 복귀 |
12일차 | 멜버른 | 자유 일정 (박물관, 미술관, 시장 탐방) |
13일차 | 멜버른 | 비상일정 or 와이너리 투어 |
14일차 | 귀국 | 공항 이동 및 귀국 |
📍 자세한 일정 안내
🏙️ 시드니 (1~3일차)
- 필수 방문지: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본다이 비치, 타롱가 동물원
- 추천 활동: 하버 브릿지 클라임, 블루마운틴 당일치기 투어
- 숙소 추천 지역: CBD, 더 록스, 본다이 주변
🏜️ 울루루 (4~5일차)
- 이동: 시드니 → 울루루 국내선 (Jetstar, Qantas)
- 포인트: 일출·일몰 투어, 별 보기 체험, 붉은 사막 하이킹
- 주의사항: 낮엔 덥고 밤엔 추우므로 복장 준비 필수
🌊 케언즈 (6~8일차)
- 이동: 울루루 → 케언즈 국내선
- 하이라이트: 세계 최대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
- 추천 액티비티: 스노클링, 유리바닥 보트, 데인트리 열대우림 방문
🎨 멜버른 (9~13일차)
- 도시 탐방: 호시어레인 그래피티, 퀸빅토리아 마켓, 성 패트릭 성당
- 그레이트 오션 로드: 바다 절벽, 12사도 바위, 야생 코알라
- 자유 일정: 세인트 킬다 해변, 와이너리 투어 or 쇼핑
🧳 여행 팁
- 항공 예약: 국내선은 미리 예약해야 저렴
- 도시간 비행시간: 시드니↔울루루 약 3.5시간, 울루루↔케언즈 약 3시간
- 비자: eVisitor (한국인은 온라인 신청 가능)
- 렌터카 이용: 울루루, 멜버른 로드트립 시 필수. 국제운전면허증 지참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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