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메이저리그(MLB) 도쿄 개막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를 4-1로 꺾으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2안타 2득점,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베츠와 프리먼이 결장한 상황에서도 일본 출신 두 스타의 활약이 빛났습니다.오타니 쇼헤이, 2안타 2득점…MVP다운 존재감시즌 첫 안타와 9회 2루타로 득점 기회 창출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회초 첫 안타로 팀의 정규시즌 첫 안타를 기록한 뒤, 9회초에도 우익수 쪽 2루타를 터뜨리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야마모토 요시노부, 도쿄 개막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