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또 다시 교체 출전으로 약 10분 출전에 그친 이강인은 PSG 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으며, 에이전트가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PSG에서 좁아진 입지…최근 10경기 선발 2회뿐이강인, PSG 주전 경쟁 밀려 교체 출전 반복2024-2025 시즌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PSG는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13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후반 35분에 교체 투입돼 약 10분 동안만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단 2경기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