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가 2025년 3월 19일 첫 공개됩니다. 박은빈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와 스승 간의 치열한 대립을 그리는 메디컬 스릴러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과 디즈니플러스의 2025년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이퍼나이프, 천재 의사와 스승의 대립 그린 메디컬 스릴러
박은빈-설경구, 파격적 사제관계 연기
'하이퍼나이프' 는 촉망받던 천재 의사 정세옥(박은빈)과 그녀를 나락으로 몰아넣은 스승 최덕희(설경구)의 치열한 대립과 복수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입니다.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박은빈은 '세옥은 감정 조절이 어려운 충동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들이 쉽게 응원하기 어려운 인물' 이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습니다. 설경구 역시 '서로 죽도록 증오하지만 놀랍도록 닮은 두 인물의 데칼코마니 같은 관계가 흥미로울 것' 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2025년 기대작…3월 19일 첫 공개
총 8부작, 매주 2회씩 순차 공개
'하이퍼나이프'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3월 19일 1·2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됩니다.
- 3월 19일: 1, 2회 공개
- 3월 26일: 3, 4회 공개
- 4월 2일: 5, 6회 공개
- 4월 9일: 7, 8회 공개
기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메디컬 스릴러 장르로, 2025년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선생님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예측불가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3월 19일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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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파격적 캐릭터와 강렬한 내러티브 자신감
김정현 감독 '장르물 이상의 새로운 감각'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 감독은 '하이퍼나이프' 는 기존 장르물과는 다른 캐릭터성과 내러티브를 지닌 작품이라며 '세옥과 덕희의 복잡한 관계와 심리전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전달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에서 스탭과 배우들 모두 높은 몰입도로 작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는 박은빈과 설경구의 강렬한 연기 호흡과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과 함께, 2025년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월 19일 첫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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