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14년 만에 700회를 맞이하며, '세대 대통합'을 주제로 한 7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특집에는 최백호, 김창완,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 더 블루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입니다. 프로그램 최초로 스탠딩 무대를 도입해 현장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불후의 명곡' 700회, 세대 대통합 주제로 특집 방송 진행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아티스트 출연
2025년 3월 17일 KBS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700회를 맞아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세대 대통합’을 주요 테마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최백호, 김창완,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 더 블루가 출연해 세대별로 사랑받아온 명곡들을 재해석할 예정입니다.
박형근 PD는 “700회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1020세대부터 6070세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4년 역사, 700회 달성의 의미
'불후의 명곡' 장수 프로그램의 위상
2009년 첫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게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은 이번 700회를 기점으로 앞으로의 800회, 1000회를 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김준현 MC는 “한 프로그램이 700회를 맞이하는 것은 역사적이며, 그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찬원 역시 “MC를 맡게 된 것 자체가 남다른 영광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최초 스탠딩 무대 도입…현장 생동감 극대화
새로운 시도 통한 몰입감 강화
이번 700회 특집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스탠딩 무대를 도입해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무대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승범 PD는 “700회 가까운 방송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방송 일정 및 주요 포인트
KBS 2TV 700회 특집 2주 연속 방송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 방송은 2025년 4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KBS 2TV에서 오후 6시 5분에 방영됩니다.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와 더불어,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도 직접 무대에 올라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은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14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2011년 불후의 명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추억과 향수로 남은 명곡을 불렀던 가요계의 전설을 직접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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