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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탈리안 마켓’ 론칭

goodrichone 2025. 10. 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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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올리브오일부터 토스카나 트러플까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쿠팡에서 만난다”

쿠팡이 이탈리아 무역청과 손잡고 ‘이탈리안 마켓’을 오픈했다.
5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직접 입점해 올리브오일, 파스타, 트러플 소스, 뷰티 제품 등을 선보인다.
론칭 기념으로 전 상품 최소 30% 이상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쿠팡 ‘이탈리안 마켓’ 입점 브랜드 ‘만니’

 

1. 쿠팡, ‘이탈리안 마켓’ 공식 론칭

쿠팡(Coupang)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 ‘이탈리안 마켓(Italian Market)’**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무역청(ITA)**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품부터 뷰티·패션·홈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탈리안 마켓은 단순한 해외 직구관이 아닌,
이탈리아 현지 셀러가 직접 판매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관”이라고 설명했다.


2. 이탈리아 무역청과의 전략적 협약

쿠팡은 올해 4월, **이탈리아 무역청(ITA)**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탈리아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 확대’와 ‘문화 교류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쿠팡은 이탈리아 각 지역의 셀러 및 제조사와 직접 연결되며,
상품의 품질 검증과 브랜드 가치 평가 과정에 무역청이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쿠팡은 ‘정품 이탈리아 제품을 가장 빠르게, 투명하게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3. 5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 현지 셀러 직접 판매

이번 ‘이탈리안 마켓’에는 5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징은 쿠팡이 직접 판매하지 않고, 이탈리아 현지 셀러가 직접 입점해 판매 및 배송을 담당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단순 수입 판매 방식이 아닌, 현지 문화를 그대로 담은 글로벌 마켓 구조다.

입점 브랜드는 식품, 뷰티, 주얼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대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4. 만니(MANNI), 제오푸드(Geofoods) 등 주목 브랜드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는 바로 **‘만니(MANNI)’**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와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만니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항산화 및 항노화 효능 인증을 받은
혁신적인 올리브 파우더 *ManniOlivePowd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쿠팡은 자사몰을 제외하면 전 세계 유일한 공식 판매 채널로 지정되었다.

만니의 창립자 **아르만도 만니(Armando Manni)**는

“쿠팡과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이탈리아의 열정과 정통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5. 트러플의 명가, 제오푸드(Geofoods)의 스토리

4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제오푸드(Geofoods)**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트러플(송로버섯) 전문 기업이다.

 

제오푸드는 8명의 전문 트러플 헌터 팀이
이탈리아 중부의 삼림지대에서 직접 트러플을 채취하고 선별한다.

대표 상품은

화이트 트러플은 전 세계적으로 귀하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만 자연 자생하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프란체스코 마이올리(Francesco Maioli) 제오푸드 CCO는

“쿠팡을 통해 아시아 시장 중 가장 역동적인 한국에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고급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 소비자들이
제오푸드의 트러플 향과 풍미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6. 10월 17일까지 전 제품 30% 이상 할인

이탈리안 마켓’ 오픈을 기념해
쿠팡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전 제품을 최소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이탈리아 현지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이탈리안 위크(Italian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쿠팡 고객은 올리브오일, 파스타, 트러플 제품은 물론,
이탈리아 감성 인테리어 소품과 뷰티 제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7. 쿠팡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확장 전략

쿠팡은 이미 ‘글로벌 마켓플레이스(Coupang Global Marketplace)’를 통해
미국·유럽·일본의 브랜드들과 협업 중이며,
이번 ‘이탈리안 마켓’은 유럽권 문화 상품을 확장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제럴드 호(Gerald Hoe) 쿠팡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총괄은

“이탈리아 무역청과의 파트너십은 쿠팡 고객에게
유럽의 품격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간 문화·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8. 한국 소비자에게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쿠팡의 이탈리안 마켓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이탈리아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 소비자들은

  •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로 지중해식 식단을 시도하거나,
  • 트러플 향의 올리브버터로 이국적인 홈 다이닝을 즐기며,
  • 이탈리안 세라믹 인테리어로 클래식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문화가 함께 소비되는 ‘프리미엄 라이프 마켓’**으로 진화하는 쿠팡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9. 쿠팡이 만든 새로운 글로벌 쇼핑 경험

이번 ‘이탈리안 마켓’ 론칭은 쿠팡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시그널이다.
이탈리아 셀러들이 직접 참여하고, 무역청이 품질을 보증하며,
쿠팡이 이를 국내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연결한다는 점에서
‘문화와 상거래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쿠팡에서 만나는 진짜 이탈리아 —
미식과 예술, 감성이 함께 담긴 새로운 쇼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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