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경매에 부치는 행사로, 유소년 농구 선수들을 위한 발전 기금을 모은다. 경매는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최고가 낙찰자에게는 KBL 팬 어워즈 사랑나눔상도 수여된다.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유니폼 경매, 친필 사인 및 자화상 제공
KBL은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경매에 부칩니다. 또한, 해당 선수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도 경매에 함께 제공되며, 이 자화상은 KBL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L TV와 올스타전 당일 그림전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경매 참여 및 가격
최소 50,000원부터 응찰 가능, 경매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이번 경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폼 경매의 시작 가격은 최소 50,000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응찰은 2,000원 단위로 가능하며, 경매 종료 후 최고 금액 입찰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우선권을 포기할 경우, 차순위 입찰자에게 구매 기회가 제공됩니다.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수익금 전액,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 기금에 기부
이번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농구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고가 낙찰자에게는 KBL 팬 어워즈 사랑나눔상 수여
최고가 낙찰자에게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상 수여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사람은 오는 4월 예정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 팬 어워즈 부문 사랑나눔상을 수여받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기여와 함께 농구 팬들의 사랑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상입니다.
지난 시즌 경매 기록
지난 시즌, 이관희의 유니폼 240만 원에 낙찰
지난 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원주 DB의 이관희 선수가 240만 원에 유니폼이 낙찰되며 2년 연속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예치금 미환급 건을 포함한 총 1,163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KBL의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소년 농구 선수들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농구 팬들의 참여로 더욱 뜨거운 응원과 사회적 기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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