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푸틴에게 휴전 촉구… “지금이 협상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트럼프 발언 (12월 8일, SNS)"우크라이나 전쟁은 절대 시작돼선 안 됐고,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는 전쟁이다.""러시아군 약 60만 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을 원하며, 푸틴이 나서야 한다."트럼프 당선인은 전날(7일) 프랑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젤렌스키 대통령도 회담 후 SNS(엑스)를 통해 "우리는 계속 협력하고 소통할 예정이며, 힘을 통한 평화는 가능하다" 고 언급했다.러시아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반박 러시아 크렘린궁은 트럼프의 발언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거부..